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샘웰 탈리 (문단 편집) === 시즌 7 이후 === 시즌 7 프리미어. 시타델에서 신입으로 환자들 대소변을 치우고 그거랑 비슷하게 생긴 묽은 죽을 먹으며 열심히 굴려지고 있다.[* 지루한 일상을 강조하면서 장면이 반복해서 나오면서 겹치는데 잠깐 놓치면 저게 배설물인지 식사인지 구분이 안 간다.] 아치마에스터 [[에브로즈]]의 조수로 시체 해부를 돕다가 백귀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치마에스터는 "세상 모든 것을 의심하는게 여기 시타델 사람들의 일이지"라고 대꾸하며 전혀 다른 문헌들에서 반복적으로 비슷한 묘사가 나왔기 때문에 믿는다고 한다. 하지만 다섯 왕의 전쟁 때도, 로버트의 반란 때도, 수천년 전 백귀들이 처음 나타났을 때도 세상의 끝이 왔다고 사람들이 말했지만 세상은 계속 지속되었다면서 급박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 후 문헌들을 읽다가 [[드래곤스톤]]에 [[흑요석]]이 산처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존에게 알리려고 한다.[* '스타니스가 말해줬었는데!'라고 하며 이제서야 깨달은 걸 살짝 자책한다. 그리고 그 다음 장면은 대너리스가 자신이 태어난 드래곤스톤에 상륙하는 장면... 존과 대너리스가 처음으로 접점이 생길 계기인 듯 하다.] 그리고 [[회색병]]에 걸려 격리되어 있는 [[조라 모르몬트]]를 만난다. 2화. 조라의 회색병을 고칠 방법을 찾고 집도하는 본인마저 회색병으로 죽을 수도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조라를 수술한다. 3화. 위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조라를 돌려보낸 뒤 아치마에스터가 자기가 하지 말라고 한 위험한 수술을 했다며 문책하지만, 그 직후 조라의 목숨을 살렸다며 칭찬받는다. 그러나 그 직후 한무더기 쌓인 책을 전부 손으로 옮겨적으라 지시를 받고 이게 상인지 벌인지 의아해 하는데 쫓아내지 않은 게 상이라고 하니 이건 그냥 벌이다. 뭐 그래도 필사하면서 책은 원 없이 볼 듯. 아무튼 치료를 받고 몸이 좋아진 조라는 곧장 대너리스를 향해 출발한다. 근데 제오 모르몬트의 유언은 안 전해줬다. 5화. 도통 백귀들에 대해 믿어주지 않는 시타델의 마에스터들에게 실망.[* 백귀들의 남침 경고가 웨스테로스의 적성 세력을 북부로 치워버리려는 대너리스의 계략 아니냐는 아주 합리적인 추론을 펼친다. 단지 얼불노 세계관이 판타지라서 이성적인 판단이 안 통하고 대륙의 멸망각이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외부의 상황 속에서 더 이상 의미 있는 배움을 지속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시타델을 떠난다. 옆에서 길리가 책을 읽다가 [[라에가르 타르가르옌]]이 정식으로 이혼하고 다시 [[리안나 스타크]]와 혼인했다는 기록을 읽지만, 한창 흥분하고 있던 샘에 귀에는 들어오지 않는다. 만약 샘웰이 마에스터가 되었다면 계승권이 없어지므로 탈리 가문은 여동생인 탈라에게 넘어가지만, 마에스터 양성 과정을 중도에 그만 두었으므로 [[밤의 경비대]] 신분만 제외하면 샘웰이 탈리 가문의 후계자로 혼 힐의 영주가 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어졌다. 그리고 이미 밤의 경비대 대원에게는 있을 수 없는 사실혼 관계의 여성과 양자까지 공공연하게 데리고 다닌다는 점에서 이미 밤의 경비대의 의무에서도 사실상 자유로워진 것. 더구나 탈리 가문의 가보인 발리리아 강철검 하츠베인도 시즌 6에서 샘웰이 혼 힐에서 가져온 이후로 샘웰의 수중에 안전하게 있으므로 앞으로 샘웰이 탈리 가문의 후계자가 되는 복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향후 형제와 아버지를 죽인 대너리스와의 관계가 문제 소지가 있는데, 아버지는 자기를 장벽으로 쫓아냈고 서로 영 좋지 않은 관계, 형제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도 없는 것을 보니 형제와도 관계가 좋지 않다면 그냥 존의 여자친구로 여기고 헤헤 거리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듯. 존 역시 대너리스가 라니스터와 탈리 연합군을 격파하고 탈리 부자를 죽였을 것을 알 가능성이 높은데도 별 반응이 없다. 7화. 존을 돕기 위해 [[윈터펠]]에 도착하고 브랜을 만나 다시 인사를 나눈다. 브랜은 존이 [[라에가르 타르가르옌]]의 아들임을 알려준다. 그러면서 브랜은 존이 [[도르네]]에서 태어난 사생아이므로 스노우가 아닌 샌드[* 이 세계에서는 사생아들이 태어난 지역에 따라 다른 성을 부여받는다.]여야 한다고 하는데, 이 순간 샘은 전에 길리가 읽어주었던 책 내용을 기억해내며 라에가르와 리안나는 정식으로 결혼한 사이였음을 알린다. 그 말을 듣고서야 브랜은 라에가르와 리안나의 혼인서약 장면을 보게 되며 존의 이름은 '''아에곤 타르가르옌'''이며, 타르가르옌 가문의 적자임을 알아낸다. '''시즌 8''' 1화: 서재에서 독서를 하던 도중 조라 모르몬트를 치료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기 위해 찾아온 대너리스를 맞이한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들어줄테니 말해보라는 대너리스의 말에 샘웰은 시타델에서 책 몇 권을 훔친 것과 가문의 보검을 훔친 것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데, 이 때 아버지와 동생이 화형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울먹이며 자리를 뜬 샘웰은 브랜과 마주치고, '존이 누구보다 믿는 것은 당신이니 가서 그의 진짜 정체를 알려줘야 한다'는 그의 설득에 존 스노우를 찾아간다. 지하 무덤에 있던 존 스노우와 만난 샘웰은 대너리스가 자신의 아버지와 동생을 처형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대너리스가 여왕이 되어서는 안된다. 넌 수많은 와일들링이 널 따르지 않을 때에도 그들을 살려주지 않았느냐'며 왕이 되길 종용하고, 그건 반역이라는 존에게 그가 진짜로 누구인지 알려준다. 2화: [[에디슨 톨렛|에드]]와 존 셋이서 결전을 앞두고 밤의 경비대 동창회(?)를 가졌다. 나오는 말을 보면 현재까지 살아남은 동기는 이 셋 뿐이다. 3화: 존 스노우의 만류를 뿌리치고 [[윈터펠 전투/얼음과 불의 전투|얼음과 불의 전투]]에 참전. 도중 에드가 자신을 구해주려다가 칼에 찔려 사망한다. 전투 중후반부쯤 싸우는걸 포기하고 와이트들에게 둘러싸여 엉엉 울고만 있는데도 죽지 않고 살아남아 말도 안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3화 자체가 전투씬 연출은 좋지만, 대부분의 중요 인물들을 살아남기 힘들어 보이는 궁지까지 몰았다가 결국은 살아남게 해서 개연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4화: 모든 전투가 끝나고 존과 작별을 고한다. 서로에게 최고의 친구였다는 말을 나누며 샘웰은 길리와 함께 혼 힐으로 간다는 말을 한다. 또한 존에게 길리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을 알린다. 6화: 웨스테로스의 주요 영주들이 모인 [[대협의회]]에서 탈리 가문을 대표해서 등장, 처음에는 뜬금없이 [[민주주의|전부 뽑게 하는게 어떠냐고]] 묻다가 [[민중은 개돼지|그러다가 개한테도 투표권을 주겠다면서]] 모여 있던 사람들의 폭소를 지어낸다. 그리고 [[티리온 라니스터]]가 브랜 스타크를 왕으로 추대하자 가장 먼저 찬성한다. 이후로는 왕국의 '''그랜드 마에스터'''로 재등장, [[소협의회]] 멤버가 된다. ~~그랜드 마에스터나 되는놈이 2개 고리 밖에 없다~~ 그리고 아치마에스터 에브로즈가 서술한 [[로버트 바라테온]] 사후를 다룬 역사책을 가지고 오는데 이름은 '''[[얼음과 불의 노래]]'''. --[[제목 말하기]]-- 나이트워치 맹세와 돌아오겠다고 존 스노우에게 약속한 것 따위는 내팽겨쳐버리는 무너진 캐릭터성을 대표하는 것중의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